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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N.FOOD] 닭가슴살크림파스타로 심심한 PT세끼에 긴장감 주기

교정하고 PT하며 열심히 살을 빼고 있는데, 인바디를 해보니 대부분 체지방이 빠졌지만 근육량도 0.5kg 줄었다는 사실에 코치님께서 무척이나 아쉬워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더 열심히 챙겨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그전날 술을 마셔서 또는 지금 단백질을 잘 챙겨 먹지만 칼로리가 너무 낮아서일 수도 있겠다는 말씀에 적절한 식단은 무엇일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크리미한 맛인데 단백질까지 더한 닭가슴살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닭가슴살크림파스타 재료] * 닭가슴살 1봉 120g, 링귀니면 1인분 * 마늘 6알, 청양고추 1개, 말려서 얼려둔 표고버섯 조금 * 버터 한 조각, 올리브유 조금, 체다치즈 2장, 우유 한 컵, 소금 조금 우선 각종 재료들은 잘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링귀니..

known's HOME 2022.06.02

[KNOWN.FOOD] 교정세끼, 5일 간의 식사 - 2 | 뭐라도 꾸준히 챙겨먹고 사는 인간 | 교정과 PT를 한 번에 뚝딱

https://kwonknown.tistory.com/83 [KNOWN.FOOD] 교정세끼, 5일 간의 식사 | 교정해도 맛있는 건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 치아교정 식 안녕하세요, 교정을 한지 어언 두 달을 바라보고 있는 소박한 교정러입니다. PT까지 시작하다 보니 잘 못 씹는 김에 다이어트나 하자는 마음으로 건강한 재료들을 찾아다니는데요, 대표적인 식 kwonknown.tistory.com 저번 글에 이어 교정 세끼의 5일간의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번 포스팅 이후에는 토요일까지 먹고 매주 일요일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와중에 좋은 레시피가 있거나 특별히 꼭 해 먹어야겠다 싶으면 별도 포스팅으로도 올려볼게요. 일단은 허기가 져서 얼른 죽 한 숟갈 뜨고 글을 써보겠습니다. [2022.05.04...

known's HOME 2022.05.11

[KNOWN.FOOD] 교정세끼, 5일 간의 식사 | 교정해도 맛있는 건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 치아교정 식단 | 다이어트 식단

안녕하세요, 교정을 한지 어언 두 달을 바라보고 있는 소박한 교정러입니다. PT까지 시작하다 보니 잘 못 씹는 김에 다이어트나 하자는 마음으로 건강한 재료들을 찾아다니는데요, 대표적인 식재료는 두부, 계란입니다. 음료는 운동까지 생각해서 대부분 우유나 프로틴 음료를 먹고요, 코치님의 추천을 받아 아스파라거스도 데쳐서 먹어보고, 조금씩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부터 이런 식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기간이 좀 애매하긴 한데, 일단은 글을 남겨보려고 적어봐요. 다음 주의 교정 세끼는 오늘부터 다음 토요일까지의 내용을 종합하여 다음 일요일에 남겨보도록 할게요. [2022.04.29. 삼시세끼 첫 시작 1일차] #아침 - 찐 고구마 반쪽 1개, 삶은 계란 1개, 하이뮨 프로틴 음료 1개 : 원래..

known's HOME 2022.05.09

[KNOWN.HOME] LG틔운미니를 선물로 받았다 | LG tiiun mini

늦은 밤이지만, 선물 받은 LG 틔운 미니에 대한 글을 잠깐 남기려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LG에서 틔운이라는 식물재배기가 나오고, 추후 출시로 예정되어있던 틔운 미니가 3월 출시되었다. 틔운은 부담스럽고, 틔운 미니는 살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누나로부터 반강제(?)로 생일선물을 받았다. 태어나서 이렇게 가져보고 싶었던 적이 있나 할 정도로 누군가에게서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선물이었다. 생일에 맞춰 출시된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았다. 제품 자체는 생각보다 아주 크고, 생각보다 매우 가볍다. 가벼운 무게 덕에 큰 부피에 비해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LED 모듈과 연장형 조립부품들도 조립 시에 견고한 모습 덕에 가격 대비 품질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나는 루꼴라, 비타민 세트를 선물 받았는데, 일단..

known's HOME 2022.03.23

[KNOWN.HOME] 백신 2차접종을 완벽히 이겨내는 방법 | 뒷마당 소고기 파티 | 한우 소고기 | 꽃갈비살, 업진살 | 미니화로 쓰는 뒷마당

known's knowledge 2021년 10월 7일, 백신을 맞고 온 오늘의 기록, 혼자 소고기 파티입니다. 그럴싸하게 먹는다고 깍두기 비빔밥에, 이전에 준비해둔 미니 화로와 감자, 양파, 오이지에 양념장과 소고기들까지! 백신으로 아프려고 해도 아플 수가 없게 만드는 즐거운 혼밥 파티입니다. 글 올리기를 좀 미뤄두고 있었는데, 이곳이 예전 글에서 뒷마당으로 소개드린 공간입니다. 파라솔과 캠핑 테이블, 캠핑의자를 세팅했고, 바닥도 타일을 깔고, 위험해 보이는 펜스에는 이케아 아스크 홀멘을 설치해서 자연정원 같은 느낌을 더 주었어요. :) 구워지는 소고기만 봐도 행복하네요. 뒷켠엔 마당에서 갑자기 자라기 시작한 하늘타리라는 담쟁이 식물입니다. 나름 예쁘게 자라도록 줄기도 이곳저곳 길을 내주었는데 자리를 ..

known's HOME 2021.10.07

[KNOWN.HOME] 생애 첫 독립, 전세 시작! | 서울에 전세방 마련하기 | 전세매물 발품팔기 | 군자전세 | 직주근접

known's knowledge 앞선 포스팅에서 대출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적어봤다면, 이제는 매물 이야기를 해볼게요. 전세보증금 대출과 더불어 집 구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매물 구하기는 제 블로그 첫 포스팅에 선택 기준과 선택 이유를 적어두었는데요, 이번에는 최종으로 선택하게 된 매물의 초기 날것(?)의 상태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https://kwonknown.tistory.com/2 [KNOWN.HOME] 서울에서 첫 자취방을 구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 독립선언 | 자금마련계획세우기 | known's knowledge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를 생각보다 여러 번 마주하게 됩니다. 아니, 사실 몇 천 번이고 몇 만 번이고 선택하는 게 인생일 텐데요. 집과 먼 거리의 대학을 선택하여 기숙사 k..

known's HOME 2021.10.07

[KNOWN.HOME] 생애 첫 독립을 위한 기초작업 | 중기청 80% 대출받기 | 중소기업취업청년전세자금대출 | 은행서류통과 | 대출자격심사

known's knowledge 블로그를 10월 들어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쓰게 된 글은 '서울에서 첫 자취방을 구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였습니다. 그 포스팅에서 저는 대출받았던 과정을 다시 써보겠다고 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https://kwonknown.tistory.com/2 [KNOWN.HOME] 서울에서 첫 자취방을 구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 독립선언 | 자금마련계획세우기 | known's knowledge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를 생각보다 여러 번 마주하게 됩니다. 아니, 사실 몇 천 번이고 몇 만 번이고 선택하는 게 인생일 텐데요. 집과 먼 거리의 대학을 선택하여 기숙사 kwonknown.tistory.com 거금이 오고 가는 계약의 실질적 세입자가 되기 전에, 부동산 ..

known's HOME 2021.10.06

[KNOWN.FOOD] 자취한지 1년 째, 음식을 해먹기로 결정한 이유와 그날의 갈치구이 | foods.co.kr | 자취생의 식탕 | 자취밥 | 갈치구이

known's knowledge 2020년 8월 10일에 작성해두었던 글과 사진을 바탕으로 다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네이버 포스팅 시절) 작년 8월 10일, 작심삼일 글쓰기만을 하고 있던 저는 또다시 네이버에서 야심 차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지금 쓰는 글도 며칠이 지나고, 몇 달, 몇 해가 지나고 나면 보기 힘들어질까요? 참 힘드네요. 어쨌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는 글을 열심히도 썼네요. Welcome back! 2010년인가..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블로그를 시작하고, 제 고슴도치였던 또치에 대해 올리면서 행복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지만 벌써 시간은 2020년을 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블로그에 매번 글을 쓰려고 다짐만 했지, 매번 주제를 생각하는 데에서 그치곤 했습니다. 일기도 상황..

known's HOME 2021.10.05

[KNOWN.HOME] 서울에서 첫 자취방을 구할 때 기억해야 할 3가지 | 독립선언 | 자금마련계획세우기 | 중소기업취업청년전세자금대출 | 전세발품팔기

known's knowledge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를 생각보다 여러 번 마주하게 됩니다. 아니, 사실 몇 천 번이고 몇 만 번이고 선택하는 게 인생일 텐데요. 집과 먼 거리의 대학을 선택하여 기숙사에 살았던 저는, 마찬가지로 집과 먼 회사를 선택하여 통근시간이 왕복 4시간에 달하는 출퇴근길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 첫 글의 주제가 '자취방 구하기'가 된 건, 20대 후반의 직장인이 된 제게 가장 중요한 선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겁이 나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해야 했습니다. 1. 부모님께 독립 선언하기 회사에서 인턴을 시작하게 된 2019년 1월, 그리고 정식 입사를 하게 된 2월. 그때만 해도 저는 거리 걱정 없이 무탈하게 회사를 다닐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만, 체력은 점점 깎..

known's HOME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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