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n's JOURNAL

2월 21일의 감사일기

권노운KWONKNOWN 2022. 2. 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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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푹 쉬고, 푹 자고 기분 좋은 아침이다. 메밀차를 마시고 시리얼를 먹으면서 출근을 준비한다. 간밤에 세탁 신청했던 이불 커버와 드라이클리닝한 옷들이 도착했다.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새벽에도 이렇게 움직여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나는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받고, 깔끔한 시트를 깔 수 있게 되었다.

아침 뉴스를 보는 중인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1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모두들 건강하게 무탈히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일단 나나 내 주변 친지들이 걸리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 더 나아가 얼른 모든 국민, 모든 세계 시민이 안전해지기를 바란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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