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5월에 들어선 지 꼬박 하루가 지났고,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요새 교정에 식단 관리한다고 점심에 밥을 혼자 먹다 보니 자연스레 시간이 많아져서 영상을 편집하고는 했는데, 오늘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겸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봤어요. 포스팅 주제는 리뷰 아닌 리뷰, 홍보 아닌 홍보이지만 나름 한 포스팅을 짧은 시간 안에 완성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게다가 오늘은 PT까지 했는데요, 바쁘고 바쁜 하루였네요. 이웃들에겐 미안하지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버렸어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아니고 바뀐 상황에 대한 어색함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네요. 벌써 5월이지만 저는 이제야 새해를 사는 것처럼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운동 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