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라식을 하게 되면서 눈의 안정을 위해 자연스럽게 작업들이 미뤄졌었습니다. 영상은 저번 주에 드디어 안정적으로 다시 궤도에 들어왔고요, 블로그는 한동안 집중을 못하고 있다가 5월이 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4월 중에 다시 시작하려다 보니 영상이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는 조급함이 더 커져서 블로그는 잠시 재워두었던 건데요, 이제는 다시 또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습관과 무관하게 눈의 건강을 위한 자체적인 쉼이었다 보니, 그래도 이전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쉬다 보니 4월이 순삭 되어버렸네요. 쉬는 것 또한 좋았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PT도 시작했거든요.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 테마인 '렛미인' 카테고리에서도 PT를 쓸 차례가 왔습니다. (1차 : 치아교정,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