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건이며, 영업 건이며 시간이 흐르고 흘러 5월,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시간을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니까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나이를 먹어서 체감하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인지, 야속한 시간은 흐르기만 합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같은 휴일이 딱 있으면 그간의 일들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지요. 오늘은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 왔습니다. 보고 나서는 뭔가 정리를 해서 써야겠다기보단 그냥 느꼈던 것들을 바로 써 내려가야겠다 생각해서 매끄럽지는 않지만 어쨌든 마구잡이로 포스팅을 하나 했습니다. 정갈하진 않아도, 활동을 한 다음 바로 글을 적어서 올리는 것은 정말 오랜만에 있는 일이라 뿌듯함이 큽니다. https://kwonknown.tistory.com/80..